서정대학교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정대, 늘봄학교 교·강사 실질적 역량강화의 장 마련 N
No.15729서정대학교, 2025년 늘봄학교 교·강사 역량강화 2차 연수 성황리 개최
‘늘봄학교 프로그램 질 제고 위한 강사의 실질적 역량 강화의 장 마련’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7월 28일(월), 본교 캠퍼스에서 ‘2025년 늘봄학교 교·강사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저학년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강사들의 현장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강사 70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또한 서정대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실무진을 비롯해 초등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늘봄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
조훈 부총장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춘 강사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서정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구성과 실제 운영 전략 ▲초등학교 발달 심리 및 교육과정 이해 ▲초등학생 대상 교수법 및 수업 설계 방법 안내 ▲강사용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초등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수업 설계 방법과 실제 운영 전략에 대한 강의는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강사들은 “이론 중심의 설명을 넘어서,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으며,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안내 역시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정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학교 밖 배움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창의력, 감성, 신체 발달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서정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실천적 모델을 구축하고, 늘봄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이 더 나은 교육 실천을 위한 동기 부여를 받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의 지속 가능성과 내실화를 위해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강사 연수를 통해 서정대학교는 늘봄학교의 교육적 취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 맞춤형 공교육 강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와의 협력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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